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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공부

비트코인차트, 오늘도 살펴보자

by 런포미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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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강한 아침!

안녕하세요 

반성남 아침호랑이입니다.

오늘은 닉네임답게 오전에 글을 써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조금이라도 글을 써야 차트를 5분이라도 더 볼 것 같아 자리에 앉았습니다.

부끄럽군요.

오늘도 반성합니다.

 

하하하

간밤에 움직임이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지요.

 

차트 1

어제저녁에 올려놓은 차트에 오른쪽에 오렌지색 동그라미를 쳐놓았다.

그리고 채널 상단에 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숏타점으로 잡아놓은 자리이다.

첫 번째 지점은 잘 맞고 떨어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두 번째 하단에 쳐놓은 동그라미 지점가지 올진 두고 봐야 한다.

현재 차트를 보니 29867 지점 지지점에서 살짝 지지 중이다. 

아직은 몇 개의 캔들을 더 지켜 봐야 한다.

 

 

차트 2

이 차트는 선물차트이다. 위에 것은  현물차트

상단에 맞고 떨어져서 지지구간에서 지지 중이다. 

동그라미 친 구간까지 오는지 지켜봐야 한다.

지금 1시간과 30분 기준으로 하락신호가 뜨지만 지지선을 뚫어주지 못하면 의미가 없다.

역추세매매의 단점이 신호가 나오더라도 그냥 추세대로 가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추세는 이기지 못한다. 추세의 방향을 잘 보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항상 지지선까지 짧은 구간을 잘 챙겨 먹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나도 실수하는 게 무엇이냐면 익절가를 너무 욕심내서 잡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이다.

그래서 많은 승률과 수익을 놓쳤었다.

 

지금 RSI와 MACD에서 역추세 신호가 뜨고 거래량 또한 괴리율을 발생 중이다.

좋은 신호이다. 하지만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기본은 지지와 저항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다이버전스는 역추세매매에 좋은 지표이기는 하지만 보조지표는 보조일 뿐이다.

 

 

보조지표

기본은 캔들과 지지와 저항, 그리고 패턴이다. 그 이후에 보조지표를 더한다.

초보들이 하는 실수 중에서 가장 큰 패착이 기본보다는 보조지표에 의존하는 매매를 한다.

그리고 기법을 찾아 무수히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기법이 돈을 벌어다 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제대로 된 공부보다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인 기법만 찾아 헤맨다.

그래서 주식에서도 검색식이나 화려하게 표시된 보조지표에 돈을 많이 쓰고 돈을 잃어간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 전부 패턴에 속할 뿐이고, 기본인 캔들과 지지와 저항, 볼륨, 매물대와 같은 것에서 나오고 다시 수렴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나도 초창기 주식을 접했을 때 저런 우를 범했고, 많은 시간을 날렸었다.

그래서 다른 것보다 기본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늦었고 서툴지만 잡아가려고 노력 중이다. 

고수님들이야 기본이 확실한 상태에서 자기에게 맞는 보조지표를 사용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하수들은 화려한 보조지표보다는 인내력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야 한다.

 

 

모든 것은 기본기

모든 공부는 기본기가 튼튼해야 한다. 

이 트레이딩 공부 또한 마찬가지이다.

기본기가 부실하면, 살아남을 수가 없다.

나도 그동안 빨리 돈 벌고 싶은 욕심에 흔히 말해서 하면 안 되는 것들을 무수히 많이 해보았었다.

하지만 그 성급함은 오히려 착실히 나를 나락으로 빠지게 만들었다. 

그런 과정을 겪고 나오니 고수분들이 하는 이야기가 이해가 되었다.
그리고 그런 책이나 말씀들은 기법에 관한 것들이 아니었고, 나도 점점 지나다 보니 그렇게 밖에 할 말이 없어지더라. 

 

 

오늘도 반성

그래서 나는 오늘도 반성하고, 필요하면 수행한다.

늦더라도 착실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부자가 될 기회를 쫓아 다들 여기로 왔고, 반감기를 지나 큰 대박을 놓치지 않기 위해 여기에 오신 분들이 아주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한순간의 대박을 떠나 작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수익을 낼 수 있는 기술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그래서 나는 대박의 꿈을 흘려보내려고 노력하고, 실력으로써 조금이나마 쌓아가는 법을 배우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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