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차트 공부, 스톰엑스 STMX

스톰엑스 STMX 일봉

최근 큰 상승 이후 역배열에서 정배열로 되돌렸다. 

상승은 한 달에서 그어진 저항에서 부딪혀 하락 이후 반등에서 다시 한 달에서 그어진 저항구간에서 또 부딪히고 있는 중이다. 

 

스톰엑스 STMX 4시간

4시간에서의 지지가 잡힌다. 노란색 선이 4시간에서 잡힌 지지선이다.

밑의 연두색은 일봉상에서 지지선, 일봉에서의 지지선까지 내려오지 않고 상단의 월봉에서의 저항선에서 저항 중이다.

4시간 기준에서는 이 구간이 박스권이다.

 

스톰엑스 STMX 1시간

4시간에서의 박스권을 1시간으로 가져온 모습이다. 

월봉에서의 저항선과 4시간 타임라인에서의 지지선, 그 사이에 1시간 지지와 저항선이다.

둘 사이 간격에 맞게 중간에 잘 자리 잡고 있다. 

1시간 타임라인에서 저항선을 하다 더 추가해 본다.

4시간 기준 타점도 여럿 보인다.

첫 번째 동그라미 구간이 롱타점

이후 두 번째 월봉에서의 저항구간에서 숏타점 

이후 1시간 지지선에서의 롱타점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박스 친 구간, 즉 지지구간 쌍바닥 이후 재차 올리는 모습이다.

지지와 더불어 패턴이 더해진 보습이다. 

 

스톰엑스 STMX 30분

30분 차트이다.

쪼갤수록 더욱 세밀한 타점이 잡힌다.

위 1시간에서의 저항을 뚫고 지지하는 모습이 30분 차트에서 포착이 된다. 

깨지지 않는다는 판단이 들면 빠르게 캐치해서 들어가 볼만한 자리이다. 

이평선 또한 골든크로스 자리에서 눌림이 발생한 모습이다. 

이평선에서의 패턴 또한 더해진 모습이다.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이동평선에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는 뚫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는 힘을 상징한다.

추세의 전환의 지표로도 사용한다.

이 크로스 되는 지점에서 살펴보면 일시적 되돌림이 발생한다.

크로스는 힘과 힘의 부딪힘이다. 충격이 발생한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되돌림이 발생한다.

이곳이 눌림이다.

이후 횡보해서 올리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더 빠르게 치고 올라가기도 한다.

스톰엑스의 경우는 1시간에서의 지지선과 맞물려 상승한 구간이다.

100일선과 200일선의 골든크로스의 지점과 지지선과 맞물려 재차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이후 월봉에서의 저항은 맞고 떨어졌지만 뚫고 올라간 1시간에서의 지지선은 아직도 유효하면서 반등을 준 모습이다.

 

 

일봉상 아직은 박스권을 유지하면서 횡보 중이다.

추세가 무너지지 않으면 들어가 볼 만하다. 

하지만 손익비를 늘 생각하고 거래해야 한다. 좋은 타점은 많이 놓쳤다.

그리고 비트와 함께 시장분위기를 잘 보면서 들어가야 한다.

예전에는 그런 거 없이 차트 괜찮다 싶으면 그냥 들어갈 때가 많았었다 그러다 전체적인 시장의 압력이 못 이겨 예상대로 가지 못하고 손실을 보는 경우도 많았었다. 내가 예전에 참 잘못된 공부를 한 것이 분석법에 대한 접근이다.

 

탑다운, 바텀업

우리가 흔히 아는 큰 그림을 보고 작은 것을 본다, 즉 이것을 탑 다운 방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반대의 분석을 바텀 업 방식이라고 한다.

처음에 내가 고집부리며 했던 것이 후자 인 바텀 업 방식이었다. 

그래서 너무 작은 것에 몰두하고 치우치고 분석하고 큰 것에 대한 것은 늘 놓쳤었다. 

쉬운 길을 두고 굳이 어려운 길을 간 샘이다. 

그리고 한 번 들인 습관은 참 고치기가 힘들다. 

불 쏙 불쑥 올라오는 과거의 습관들이 참 힘들 때가 많다.

그렇기에 어떠한 공부든 올바른 지식과 방법을 잘 배우는 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고생한다.

 

습관은 문신과 같다.
한 번들이기는 쉬워도 지워내기는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