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KUSDT 코인차트 공부

안녕하세요. 반성남 아침호랑이입니다.

어제와 오늘 반성한다는 것에 대해 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반성한다는 것은 나를 돌아보는 행위입니다. 

잘못된 것, 혹은 실수한 것을 고쳐나가고 바로잡아갑니다.

이것들의 행위를 한마디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회고"

이 한마디에 저는 다시 돌아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회고를 빙자한 일기를 써보기로 마음먹기로 합니다. 

언제부터? 지금부터.

트레이닝 공부에 관한 것은 여기 블로그에 남기지만 소소한 회고록은 노트에 적어보려 합니다. 

나태하고 포기가 습관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차트공부 시작합니다.

 

GROKUSDT 주봉

GROKUSDT 주봉이다.

선은 일봉상에서 그은 것이다.

주봉에서는 2개의 급격한 상승캔들 이후 조정의 약간의 하락캔들이 나왔다.

곧바로 음봉캔들을 잡아먹는 양봉캔들이 나왔지만 저항선에서 살짝 밀려난 모습이다. 

그리고 거래량이 상승보다는 지난주의 양봉에서 아주 크게 나왔다. 

캔들은 크지 않고 거래량이 많다. 

주봉에서는 자칫 더 밀려서 내려가는 현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럴 때는 조금 더 쪼개 보아야 한다.

 

GROKUSDT 일봉

GROKUSDT 일봉이다.

한눈에 박스 구간이 보인다.

박스는 지지와 저항이 겹쳐진 구간이고 매물대 구간이기도 하다.

이 구간에서 거래량이 많이 쏟아졌다. 

거래량이 많은 만큼 캔들이 크지 않다. 

아주 작은 구간에서는 왔다 갔다 했다.

아마 손바뀜이 일어났다 보다.

이후 박스 구간을 탈출하는 거래량과 양봉 이후 저항선에서 맞고 잠시 조정 중이다. 

주정구간 또한 탈출한 박스의 상단 터치 후 꼬리를 말고 올리는 모습이다.

이 꼬리가 확정되고 양봉까지 나와주면 상승으로 다시 올릴 확률이 굉장히 높아진다.

잘 지켜봐야겠다.

 

GROKUSDT 4시간

GROKUSDT 4시간이다.

일봉상의 해석과 동일하다.

4시간 기준으로는 20일선을 타는 봉이 생기면 롱으로 진입해 볼 만하다.

 

주봉과 일봉 그리고 4시간에서의 차트가 상승의 흐름이 꺾이지 않았고 그러한 움직임 또한 포착이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관심을 가지고 내일 일봉상 확정되는 것을 보고 진입을 결정해야겠다.

 

요즘 다행히 비트가 잘 가고 있다.

지난번부터 나는 롱이 이미 들어가 있었다.

채널상단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짧게라도 한 번은 더 올려줄 거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연습 삼아하는 소액이지만 비트만 거래하는 것이 참 편하고 좋다. 

그리고 일봉이나 주봉에서 하는 패턴이 확실히 나에겐 잘 맞는다. 

하지만 약점이라고 생각한 것은 반드시 보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