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차트 공부, 오늘도 열심히

오늘도 열심히

안녕하세요 반성남 아침호랑이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의 시작입니다.

벌써 오전이 다 가고 곧 점심시간이 시작되겠네요.

식사 맛있게 드시고 오후에도 활력을 유지하시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월봉 차트

월봉입니다.

웻지를 가정하고 보고 있는 차트에서는 상단까지 무난하게 찍고 버티는 중입니다.

급격한 브레이킹 구간을 넘어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지금 구간의 저항을 넘을지 못 넘을지는 아직 시간이 며칠 남았습니다.

 

 

주봉 차트

주봉 역시 월봉과 같은 관점입니다.

별다른 특이점은 아직 보이진 않습니다.

줄어든 거래량이 상승으로 향할지 하락으로 향할지는 요즘 많이 아리송한 상태입니다.

몇 개 지지저항선을 추가해 봅니다.

 

지나간 타점

[1번 구간]

하락 이후 몸통이 작은 캔들들이 위아래 꼬리를 흔들면서 방향성에 혼동을 줄려고 하고 있지만 주봉상에서 그어진 지지선라인에서 묶여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작은 몸통의 캔들을 잡아먹는 아랫꼬리 양봉의 상승과 더불고 이후에 나타는 조정캔들이 지지라인에서 정확히 안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다음봉에서 6.64% 상승 캔들이 나와준다. 그리고 주봉에서의 저항선 부근까지 올려준다. 작도가 조금씩 미스가 있는데 더 정교하게 가야 한다. 조금의 차이가 익절 구간을 놓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번 구간]

1번 구간의 상승은 아직 이전 하락의 큰 캔들을 넘어서지 못하는 중이다. 그렇기에 저항을 맞고 떨어지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후 10.45%의 상승 캔들이 나와주면서 이전의 큰 하락캔들을 잡아먹고 돌파를 이루어냈다. 이후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진행 중인 캔들로써 현재 윗꼬리를 단 13.7% 정도의 상승을 유지 중에 있다. 

 

 

일봉 차트

일봉상에서는 저항에 부딪힌 이후 줄어든 거래량과 함께 큰 하락 없이 지지라인을 형성하면서 버티는 중이다. 월봉에서 그어진 지지선을 버티는 중이다. 삼국수렴의 패턴상 하락을 예측해 볼 수 있지만 지금의 월봉에서의 지지라인을 확인하면서 매매에 임하는 게 좋겠다.

 

일봉 채널 차트

일봉상의 채널 또한 중간선에서 잠시 기다림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여기서 하락이 나오면 채널의 하단까지, 혹은 상단 돌파가 나오면 채널상단까지 열어둬야 한다. 

 

4시간 차트

지난번에 그은 삼각추세선을 상승 돌파 페이크 이후 연장된 추세선을 뚫으면서 하락으로 진행 중이다. 하지만 지지선에서 버티는 중이기 때문에 지금 함부로 들어가기에는 타점이 좋지 않다. 지난번에 설명한 대로 비트코인에서의 삼각추세는 삼각형 시작점까지 급하게 올렸다가 바로 역방향으로 추세를 전환해서 내려버리는 패턴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렇게 페이크 무빙을 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기서의 타점은 결국 채널 상단부근에서의 숏매집이다. 그러면 적어도 지금의 지지선까지는 안전하게 수익을 먹을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들어가는 것은 별로 좋지 못하다고 하는 것이다. 아니면 뚫리는 것을 확인하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1시간 차트

1시간 차트를 보니 1시간대에서 세밀한 지지선이 나온다. 하지만 1시간 지지선이기 때문에 다른 시간대에 비해서 지지가 약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 시간 기준으로 이 지지라인이 뚫리고 캔들이 확정이 되었을 때 하락 진입을 해볼 만하다. 하지만 더욱더 안전한 것은 4시간대에서의 확정패턴이 나올 때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의 공부

오늘부터 그동안 보던 보조지표들을 지워버렸다. 나의 단점이 하나만 보기 시작하면 그것만 자꾸 눈길이 간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의 기본적인 것들을 자꾸 잊어먹는다. 그래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만 빼고 한동안은 캔들과 거래량만 볼듯하다. 작도도 은근 디테일함에서 떨어지는 모습이다. 작도가 생명선인데 그 생명선이 불안정하다. 그렇게 되면 나의 매매가 불안해진다. 더욱 기본에 충실하자. 보조지표에 의존하는 사파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정법에 근거한 공부를 하자.

 

기본은 본질이다.
그렇기에 불멸의 속성을 가진다.
그것을 우리는 진리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