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아침, 쓰라린 오후
안녕하세요 반성남 아침호랑이입니다.
이런 글을 안 적을 줄 알았는데 이틀? 3일? 하여튼 또 적게 됩니다.
어제 찾은 종목 중 4개 중에 위 FRONTUSDT가 있었더랬습니다.
타점에 걸고 자야지 했는데 망설이다 그냥 자버렸습니다.
아주 꿀잠이더군요.
그리고 오전에 포스팅하고 오후에 잠시 살펴보니 떠버렸네요
하하하
누구를 탓합니까
또 제 탓이지요
괜히 반성남이겠나요
자 그럼 차트를 보겠습니다.
월봉 차트
저점 지점과 함께 저항구간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은 아니지만 어제 노란색 지지선에서 머물고 있었다.
주봉 차트
지난주에 꼬리를 말고 올리는 캔들이 보인다. 특히 4시간 봉에서의 지지가 확연하다.
캔들의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아주 작은 거래량만으로 브레이킹이 걸린 모습이다.
일봉 차트
일봉차트이다.
100일선과 지지선을 지지한 후 위 상단 4시간에서의 지지선에서 비비하는 중이다.
4시간 차트
채널라인이 잘 그어진다.
그리고 채널의 끝단을 나타내어 주는 지지선과 교차점에서 캔들이 잘 지지하는 중이었다.
특히 저점을 올리면서 보기 좋게 그림을 형성하고 있었다.
이후 정배열 전환을 알리는 이평선을 올라타는 현상을 보이면서
거래량 폭발과 함께 상승을 시작하였다.
1시간 차트
채널라인의 상단선은 물론이고 당한 고래량으로 인해 위에 노란색 단기 저항성까지 뚫어내 버리는 모습이다.
밑의 채널과 함께 거래량 추이도 보면 점차 상승 중이었다.
차트를 넓게 보아 단기 저항선을 찾아보니 여기나 지금 이 지점이다.
과거의 흔적을 잘 찾아보면 역시 힌트는 보인다.
오늘의 반성
배 아파서 적는 포스팅을 한지 얼마 안 됐는데 또다시 글을 적는다.
하지만 뭐 어쩌리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라고 넘어갈 줄 알면 정말 크나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수를 줄여야 한다.
나쁜 것을 방치하는 것 또한 아주 나쁜 짓이라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좋지 않은 습관을 방치한 대가는 이렇게 갑자기 찾아온다.
지난번보다 배는 덜 아픈데 대신 마음이 아프다.
실수가 반복되는 것은 더 이상 실수가 아니다.
그저 실력이 그것밖에 안 되는 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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